데드 캣 바운스, 줄여서 데드캣은 주가가 초단기 반등에 힘입어 '일시적으로 회복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태를 뜻한다. 당연히 전체적인 흐름은 하락장이므로, 여기에 속아 주식을 사게 되면 손해를 보게 된다.
이는 폭락장 가운데서도 가끔 주가가 튀어 오르는 것을 죽은 고양이가 꿈틀 한다는 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높은 곳에서 떨어 뜨리면 죽은 고양이도 튀어 오른다."(Even a dead cat will bounce if it falls from a great height)라는 월 가에서 유래한 문장이 시초이다.
'금융,시사 논술 틀 > 용어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RCEP (2) | 2022.02.03 |
|---|---|
| 쌍둥이 적자(twin deficits hypothesis, twin deficits phenomenon) (1) | 2022.02.03 |
| 브렌트유와 3대 원유 (2) | 2022.01.29 |
| 베어 마켓(Bear Market) (0) | 2022.01.29 |
| 메가캡 / ABC (0) | 2022.01.27 |